‘우리동네 예체능’ 최강 스포츠 MC군단, 첫 대결 결과는?

입력 2013-04-08 11:23
[최송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대결을 예고했다.4월9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첫 대결로 ‘예체능’팀과 ‘상도동’팀의 탁구 대결이 펼쳐진다.앞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예체능’팀은 씨름과 태권도 등 스포츠에 관해선 둘째라면 서러워할 최강 스포츠 MC 군단이지만 프로급의 실력을 가진 탁구 동호회와의 대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탁구 실력이 기초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이에 ‘예체능’팀의 구세주로 연예인 탁구단 회장 박성호가 영입, 달인 김병만과 만능 스포츠돌 민호가 가세해 탁구팀의 면모를 갖춘다. 하지만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일. 일생일대의 탁구경기를 맞아 예체능 팀이 상도동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월9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조인성 "'아저씨'같은 액션 느와르 영화 출연 계획中" ▶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이주노, 연기자로 변신…'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 깜짝 출연 ▶ ‘런닝맨’ 신하균, 단벌신사된 사연…“한국에 딱 한벌 있던 분홍셔츠”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