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스타 각트, 케이윌 신곡 '러브 블러썸' 한국어 응원

입력 2013-04-08 11:04
[연예팀] 일본의톱스타 각트(GACKT)의 케이윌 신곡에 대한 한국어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케이윌의 신곡에 대해 각트가 보낸 응원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각트가 유창한 한국어로 "WHAT'S UP! EVERYONE. 안녕하세요 록 아티스트 각트입니다. 이번에 제 소중한 동생 케이윌이 새 앨범 '러브 블러썸'을 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 EVERYONE, CHECK IT OUT! 각트였습니다. BYE BYE'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각트와 케이윌 무슨 사이?, "케이윌을 위해 한국어로 준비한 것을 보내 정말 아끼는 동생인 듯.", "케이윌 진짜 아시아의 대표 보컬리스트 답네", "신곡 대박 소식이 벌써 일본까지?"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록 아티스트이자 만능 아티스트인 각트는 지난 1999년 싱글 앨범 '미저라블(Mizerable)'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록의 전설'로 자리매김하며 총 10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한편, 케이윌은 신곡 '러브 블러썸'으로 음원차트를 평정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조인성 "'아저씨'같은 액션 느와르 영화 출연 계획中" ▶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이주노, 연기자로 변신…'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 깜짝 출연 ▶ ‘런닝맨’ 신하균, 단벌신사된 사연…“한국에 딱 한벌 있던 분홍셔츠”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