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금속탐지기, 놀이터에서 20원 발견 '동전의 소중함'

입력 2013-04-07 18:06
[김보희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금속탐지기로 10원짜리 동전 2개를 발견했다.4월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돈 없이 살기’에서 양상국은 금속 탐지기로 동전을 찾아 돈을 벌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양상국은 금속탐지기를 들고 놀이터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금속탐지기에는 녹슨 못이나 정체불명의 금속들만 감지될 뿐 동전은 총 20원 밖에 줍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양상국은 “이 동네 아이들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이 시간에 일을 했으면 1500원은 벌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양상국 금속탐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 금속탐지기 생각보다 적네” “시급 20원이네” “양상국 금속탐지기 배 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JYJ, 공백도 외압도 꺾지 못한 저력 ▶ 지아이조2 100만 돌파…이병헌, 무대인사 전격 결정 ▶ [인터뷰]송혜교 "'그 겨울'은 나를 창피하게 만든 작품" ▶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포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이 추는 강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