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올 신규채용 3% 늘려…경총, 中企는 4.9% 줄여

입력 2013-04-07 17:01
수정 2013-04-08 03:28
대기업은 올해 신규 채용을 늘리고 중소기업은 줄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43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신규 채용은 작년보다 3.2% 늘겠지만 중소기업은 4.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타격을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경총은 분석했다.

설문에 응한 기업의 65.8%는 올해 인력채용 계획이 있거나 이미 선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