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중소기업 역사관’에 전시할 전시물을 구입한다고 7일 공고했다. 구입 대상은 1945년 광복 이후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보여주는 것으로, 제품 실물을 포함해 홍보영상, 광고물, 상표, 사료 등이다. 오는 19일까지 기념물 판매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볼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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