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세영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 웨딩’ 4월호 화보에서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의 뮤즈로 10페이지에 걸친 웨딩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박세영은 은은한 파스텔 톤의 단아한 웨딩드레스에서 잔잔한 플라워 장식의 미니드레스까지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의 웨딩화보를 연출했다.박세영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섬세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박세영의 순수하고 섹시한 모습이 만나 아름다운 화보가 탄생했다. 특히 박세영이 어떤 포즈로 요구해도 웃는 얼굴로 금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이에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여자라면 누구나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있다. 박세영 역시 지춘희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함께 하루 동안 새 신부가 되어 무척 즐거워했다”고 설명했다.박세영 웨딩드레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웨딩드레스 화보 정말 아름답다” “박세영 웨딩드레스 훈훈하네” “박세영 이렇게 섹시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세영은 KBS1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 캐스팅되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4월29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솔트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JYJ, 공백도 외압도 꺾지 못한 저력 ▶ 임창정 공식입장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검토" ▶ 신하균, 소개팅 거절 해명 "어색한 자리 싫었을 뿐… 열애 아냐" ▶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사진은 안 썼으면…나이드니 얼굴 살 안쪄" ▶ 문지애 사표 제출, 최일구 오상진에 이어 MBC 아나운서국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