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K팝스타2’ 파이널 무대에서 또 한번의 초특급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4월7일 방송 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2’에서는 TOP2 악동뮤지션, 방예담의 결선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박지민 피날레에 걸맞은 화려한 게스트들이 축하사절단으로 등장,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는 것.먼저 ‘K팝스타’ 시즌 1 우승자인 ‘천재소녀’ 박지민이 이날 파이널전에서 백예린과 함께 15&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박지민은 오디션 역사상 최초 여성 우승자인 동시에 최연소 우승자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참가자.그런가하면 악동뮤지션, 방예담을 제외한 TOP10이 총출동, 8개월의 대장정을 정리하는 특별 무대도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시즌1에서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TOP10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클라임 에브리 마운틴’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 뜨거운 감동을 자아내며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따라서 이번 시즌 파이널 무대에서는 어떤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하여 시청자들을 또 다시 감동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OP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중 누가 세상을 놀라게 할 진정한 ‘K팝 스타’로 등극할지, SBS ‘K팝스타2’ 파이널 무대는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K팝스타 파이널'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JYJ, 공백도 외압도 꺾지 못한 저력 ▶ 임창정 공식입장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검토" ▶ 신하균, 소개팅 거절 해명 "어색한 자리 싫었을 뿐… 열애 아냐" ▶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사진은 안 썼으면…나이드니 얼굴 살 안쪄" ▶ 문지애 사표 제출, 최일구 오상진에 이어 MBC 아나운서국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