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페이 우승, 파트너 김수로에게 “고생 많았다” 울컥

입력 2013-04-06 16:18
[최송희 기자] 미스에이 페이와 김수로가 ‘댄싱 스타3’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4월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출연자들의 세 번째 경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 페이와 김수로는 섹시한 탱고를 추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페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절도 있고, 섹시한 탱고를 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한 페이와 김수로는 우승에 감격하며 “정말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댄싱스타3 페이 우승에 나까지 눈물날 뻔” “댄싱스타3 페이 우승 진짜 감동적이더라” “페이 정말 섹시하고 우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미희와 김상민은 세 번째 탈락자로 선정, ‘댄싱스타3’에서 하차하게 됐다. (사진 출처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JYJ, 공백도 외압도 꺾지 못한 저력 ▶ 임창정 공식입장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검토" ▶ 신하균, 소개팅 거절 해명 "어색한 자리 싫었을 뿐… 열애 아냐" ▶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사진은 안 썼으면…나이드니 얼굴 살 안쪄" ▶ 문지애 사표 제출, 최일구 오상진에 이어 MBC 아나운서국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