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유해진이 ‘1박2일’ 첫 촬영을 마쳤다.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이하 ‘1박2일’)에 합류한 유해진이 무사히 첫 녹화를 마쳤다. 유해진은 본격으로 ‘1박2일’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앞서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유해진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유해진과 기존 멤버들이 마음이 잘 통하는지 첫 미션을 내려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바로 유해진이 숨어 잇는 휴게소를 찾아가는 것. 특히 휴게소에 숨어있는 유해진을 찾아야만 맛있는 아침 식사를 획득할 수 있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유해진과 서로 마음이 통해 첫 아침식사를 함께한 멤버는 누구일지 아침식사 텔레파시의 결과는 4월7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J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답답했다" 심경 고백 ▶ 황정민·한혜진,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 확정 ▶ MBC 퇴사 최일구, 'SNL코리아' 위켄드 진행자 발탁 ▶ ‘런닝맨’ 신하균, 단벌신사된 사연…“한국에 딱 한벌 있던 셔츠” ▶ '내연모' 손PD "대본 8회차 나왔다 노희경 작가 제외, 가장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