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달샤벳 아영이 '장옥정' 출근길 패션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아영은 이동하는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사진상으로 보이는 아영의 대본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아영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출근길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후 핑크색 신발로 포인트를 줘 20대다운 발랄한 매력을 살렸다.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에 입문한 아영은 '장옥정'으로 연기돌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장옥정' 속 명안공주 역에 발탁된 아영은 유아인(이순 역)의 여동생으로 분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아영의 출근길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이태백에서는 마냥 귀엽고 발랄하더니 대본 연습 열심히 하네", "핸드폰, 신발 색 맞춘 걸 보니 핑크색 좋아하는 듯", "달샤벳 활동 때도 상큼했는데 역시 패션도 상큼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영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4월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J, 3년 공백 무색한 인기…日 도쿄돔 공연 대성황 ▶ 김구라 ‘두드림’으로 지상파 복귀? 소속사 “긍정적 검토 중” ▶ 최무성, ‘언더커버’ 출연 위해 4~5kg 감량 “날카로운 조폭” ▶ [인터뷰]송혜교 "'그 겨울'은 나를 창피하게 만든 작품" ▶ [w위클리]'그 겨울', 노희경 작가의 '셀프 오마주'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