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4월24일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주인공들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첫 방송까지 약 3주를 앞두고 있는 ‘천명’의 배우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이 쉬는 시간 마다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대본 삼매경‘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공개 된 사진 속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로 꼭 붙어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과 임슬옹의 사진에서는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와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은 촬영 중 틈이 날 때 마다 대본 연습을 함께해 ‘천명’의 최강 호흡을 자랑하고 있으며,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는 대본 연구와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에서도 배우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대본 보는 모습에서도 화보 포스가 철철” “서로 호흡 맞추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4월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 제공 : 드림이앤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JYJ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답답했다" 심경 고백 ▶ 황정민·한혜진,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 확정 ▶ MBC 퇴사 최일구, 'SNL코리아' 위켄드 진행자 발탁 ▶ ‘런닝맨’ 신하균, 단벌신사된 사연…“한국에 딱 한벌 있던 셔츠” ▶ '내연모' 손PD "대본 8회차 나왔다 노희경 작가 제외, 가장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