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봄, 스토리를 담은 주얼리면 OK

입력 2013-04-05 11:54
[김지일 기자]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카밀리아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주얼리카밀리아 컬렉션을 선보였다.2002년 미국에서 선보인 카밀리아는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이어링 등 맞춤형 보석 장식물들을 판매하는 주얼리 회사다. 이들은스와로브스키와 함께크리스탈을 이용하여카밀리아 라인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컬렉션카밀리아는 클로버와 하트, 별 모양 등 다양한 모티브 중에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나만의 팔찌나 목걸이, 이어링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주얼리이다.때문에 자신의 취향이나 스토리에 맞게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의미로 간질 될 수 있는 완벽한 선물용으로도 좋다.올 해는 스와로브스키만의 크리스털 커팅 기술이 돋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의 비즈 및 주얼리 제품들이 출시.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하트 모티브의 ‘러브 스타터’ 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티브의 ‘럭키 스타터’는 특유의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봄을 맞은 여성들에게 추천할만 하다.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봄, 화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한 스와로브스키의 카밀리아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김소현 화보 공개, 한가인부터 손예진까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직장의 신’ 김혜수, 매니시한 수트 패션 완벽 소화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