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천연방부시스템 적용 신제품 '알로에스테' 출시

입력 2013-04-05 10:09
수정 2013-04-16 17:10


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는 중국산 원료가 전혀 함유되지 않았으며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 '알로에스테'를 출시했다.

피부 트러블 최소화 효과가 있는 자연식물 '황금'과 '모란뿌리'를 상온에서 숙성하고 발효시킨 성분으로 천연식물성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주름개선기능성 기초라인이다.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 출시로 사용기한을 최대 18개월 이하로 단축시켜 주문생산의 유통구조를 갖추게 됐다.

최대 18개월 이하로 사용이 제한되지만 판매 채널이 대리점 방식이 아닌 본사직영체제의 정통방문판매이기에 유통이 가능하다. 그린플래너를 통해 고객에게 선주문을 받고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천연방부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었다.

이제품은 고함량 알로에추출물과 11가지 복합차추출물, 아데노신, 유비퀴논, 저분자 올리고 히아루론산, 세라마이드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이 피부 속 깊이 작용해 흡수를 도와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또한 스쿠알란, 콜라겐, 각종 식물성 추출물들 함유돼 피부 영양공급과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알로에스테 라인은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방부제를 적용으로 피부미용 효과에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트리클로산, 벤조페논, 탤크, 인공색소, 광물성 오일, GMO 등 7가지 성분을 배제한 7무 제품이기도 하다.

해당업체의 정광숙 대표는 "천연식물성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데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질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미용과 피부건강을 생각한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립 이래 화장품 고객층이 전국적으로 확보되면서 독자적인 제품 개발을 하게 됐다"며 "샘플에도 제조일자를 압인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화장품을 곧바로 제조해 유통함으로써 코스메틱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제품 성분은 업그레이드하지만 종전과 같은 용량으로 출시하고 가격은 동결시켰다. 이 업체는 건강기능식품 20가지와 기초, 색조 화장품과 바디제품, 샴푸·린스, 치약 등 34가지 생활용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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