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1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짜파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농심이 대한민국 솔로부대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솔로부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짜파구리' 시식 인증샷을 올리는 행사다.
블랙데이는 연인이 없는 이들이 자장면이나 짜파게티와 같이 검은 음식을 먹는 날이다.
메시지 혹은 이미지를 농심 블로그(blog.nongshim.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짜파게티'와 '너구리' 혼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짜파게티는 지난 2~3월 매출(대형마트 3사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드는 '짜파구리'가 소개된 데 따른 것이라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