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미국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켜 화제다.
영화 '베를린'을 촬영하며 틈틈이 그린 그림으로 뉴욕서 한달간 전시회를 열었다는 소식을 뉴데일리가 단독 보도했다.
하정우는 지난 2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촬영 후 미국으로 건너가 3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한달 동안 핀란드 작가와 함께 2인 전시회를 열었다고 한다.
하정우의 작품 13점은 독일인이 경영하는 뉴욕 갤러리에 걸렸으며 기대 없이 내놓은 작품들이었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그린 그림들은 국내 중견 화가들이 받는 수준의 값에 팔렸고 마지막 그림을 구입한 사람에게 '돈은 얼마든지 더 내겠다'며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지난 2010년 3월 첫 개인전을 개최한 후활발히 작가로서의 몸값을 높여나가는 하정우는 주목해야 할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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