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핫초코에 찍어먹는 츄러스

입력 2013-04-04 15:21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식품관 고메이494는 스페인 츄러스 전문점 ‘츄로 101’의 팝업 매장을 이달 말까지 연다. 스페인에서 츄러스를 먹는 방식처럼 진한 핫 초콜릿에 찍어먹는 츄러스를 비롯해 나초치즈츄러스, 시나몬츄러스 등 다양한 츄러스를 선보인다. 지난달말 오픈 이후 하루 평균 6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정수 갤러리아 F&B 전략팀장은 “명성은 부족하지만 감각과 실력이 있는 소상공인 음식점을 대상으로 팝업매장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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