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런던 방문, '지.아이.조 2' 흥행 돌풍에…

입력 2013-04-04 11:27

월드스타 이병헌의 귀환.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활약과 거대한 스케일, 화끈한 볼거리로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사로잡으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아이.조 2'의 이병현이 런던 프리미어 당시 찍은 일상적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영국 런던 프리미어를 위해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이병헌의 모습 뒤로 Odeon West End Cinema 건물이 보여 눈길을 끈다. Odeon West End Cinema는 작년 11월 런던한국영화제가 열렸던 곳으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도둑들', '전우치', '타짜', '은교' 등의 한국 영화가 상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이병헌은 당시 폐막작으로 선정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폐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밟았다. 이 후 4개월 만에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를 통해 다시 한번 런던을 방문해 당시의 감회에 젖어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아이조2는 런던 프리미어를 광고중인 영화 광고물 앞에서 장난기가득하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은 이변헌의 모습은 소탈함과 함께 월드스타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사진으로 시선을 모은다.

월드투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이병헌의 화보 같은 일상적 사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한-미 박스오피스는 물론 아이사 5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아이.조 2'는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와 관람 열기로 전세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기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감독과 배우의 참여, 전편보다 강력해진 액션의 쾌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지.아이.조 2'는 지난 3월 28일 개봉,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