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북한 리스크에 3%대로 낙폭을 확대하며 540선마저 위태로운 모습이다. 현재 10개 중 9개 종목이 하락중이다.
4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7.83포인트(3.20%) 떨어진 540.11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10일까지 전원 철수를 통보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코스닥은 낙폭을 급격히 키우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다. 현재 275억원 순매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3억원, 46억원 매수우위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주가가 급락중이다. 신원이 7.22%, 로만손이 6.37%, 좋은사람들이 5.23% 떨어지고 있다.
현재 914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상승중인 종목은 59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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