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슈즈' 뜬다…1주일 만에 '완판'

입력 2013-04-04 09:27
수정 2013-04-04 10:09
배우 고준희가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한층 물오른 연기와 패션 감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고준희가 금강제화의 뮤즈로써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고준희는 깔끔하고 귀여운 외모를 겸비한 패셔니스타로 각광받으며 금강제화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여성 슈즈 '애비뉴 오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봄 세일을 시작한지 1주일 만에 3,000켤레가 완판되며 일명 '고준희 슈즈'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것.
업체 관계자는 "현재 완판 후에도 재입고 요청이 쇄도 해 긴급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세일 기간인 오는 7일까지 구입하지 못한 고객에 한해서는 주문을 받아 택배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라며 "고준희의 패셔너블한 느낌과 슈즈의 세련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고준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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