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이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천일고속은 전날보다 6750원(14.85%) 상승한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거래랑은 1370주이며매수잔량은 47만3240주다.
천일고속이 가파른 상승세는 최근 신세계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서울버스터미널의 주식을 보유 중인 천일고속이 수혜를볼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신세계는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4%를 인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