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대규모 리콜 사태에 4%대 약세

입력 2013-04-04 09:01
수정 2013-04-04 09:01
현대차, 기아차가 대규모 리콜 사태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9000원(4.13%) 떨어진 2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4.17% 하락 중이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90만대를 에어백과 브레이크등 스위치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전날 밝혔다.리콜 차량 대수는 현대차 105만9824대, 기아차 62만3658대 등 총 168만3482대다.

현대·기아차는 또 미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문제가 있는 국내 판매 차량 16만대에 대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