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3일(현지시간)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고 타당한 일"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날 우드로 윌슨센터와 한국의 동아시아 재단이 공동개최한 '한국과 미국의 아시아 중시정책'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TPP 협상이 미국을 비롯해 11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몇년간 진행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커틀러 대표보는 "한국이 TPP에 참여할 경우 많은 이점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일본 등의 시장에 접근할 기회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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