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에어 "뚱뚱한 승객 요금 더 내라"

입력 2013-04-03 16:53
수정 2013-04-04 03:34
지구촌 브리프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의 항공사 사모아에어가 세계 최초로 승객의 몸무게에 따라 요금을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사모아에어 승객들은 비행기 표를 살 때 자신의 체중과 짐의 무게를 재야 한다. 요금은 4.16㎏당 1달러로 매겨진다. 크리스 랭턴 사모아에어 사장은 “이번 조치는 매우 공정하다”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예전보다 저렴하다며 오히려 반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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