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할아버지의 사랑 가득? ‘먹기 아까워~’

입력 2013-04-03 16:32
[라이프팀]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나비 모양과 만화 캐릭터로 예쁘게 꾸며진 밥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 보충은 기본이고 과일도 보기 좋게 차려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해당 밥상은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차린 아침식사로 2살짜리 소녀는 아침 밥상을 바라보면서 잠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침묵 다음에는 미소. 그 다음에는 남김없이 먹었다고 한다.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훈훈하다” “먹기 아까워” “할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괜히 나쁜 사람 되는 것 같아’ ▶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공짜로 쓰려면 이 정도는 해야…’ ▶ ‘카드 내역 알려드립니다’ 메일 확인해 보니…‘전산 마비’ ▶ 강제 흡연소, 비흡연자는 출입금지? ‘적발 시 경찰에 신고 조치’ ▶ [포토] 가수 겸 MC 박상규 사망, 빈소 지키는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