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은 3일 '신영밸류고배당' 펀드가 지난달 홍콩 유력월간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에서 주최한 '2012 BEST OF THE BEST AWARDS'에서 대한민국 주식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7일 '2013 제로인 펀드 어워즈'에서 배당형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펀드는 17년 동안 일관되게 가치투자 운용원칙을 지켜온 신영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다. 신영운용은 이 펀드를 노하우로 엄선된 가치주들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배당주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다음달이면 만 10년이 되는 이 펀드는 설정후 3월말 현재까지의 누적수익률이 412%에 육박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었다면 연복리 수익이 매년 18%씩 발생한 셈이다.
'신영밸류고배당' 펀드는 현재 50여개 판매회사에서 판매 중이며 이날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기현 신영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펀드의 우수한 성과와 안정성을 따져본다면 저금리 시대에 맞는 최적의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