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차두리(33·FC 서울)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아내 신혜성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혼조정신청은 정식 재판을 거친 이혼이 아닌 양측의 합의 이혼을 위한 절차를 말한다.
차두리가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신 씨가 장기간의 해외 생활에 고충을 느낀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의 장녀인 신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