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모든 종류의 민트 성분은 상처 악화시킬 수 있어
향기가 강하거나 민트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상처를 악화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되 관심을 끌고 있다. 뷰티 전문가 폴라비가운은 염증이 생겼을 때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장품들이 상처를 악화시킨다고 밝히고 세안할 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비누나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 피부를 자극하는 시트러스 등 향이 강한 성분의 제품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향이 강한 화장품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페퍼민트나 기타 모든 종류의 민트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도 상처를 악화시키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알로에나 비타민 E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의 경우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상처를 덧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것.
트러블로 인한 상처는 관리하기도 어렵고 자칫 잘못하면 흉터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되도록 상처가 숨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또한 비타민 E 캡슐 같은 것으로 상처 부위를 덮으면 피부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과정을 더디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폴라비가운은 상처가 물어 젖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클렌징 후 상처 부위에 얇고 가벼운 밴드를 붙여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세안 전에 상처가 젖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방수 밴드 등을 사용하라고 권한다. 상처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나 이틀 뒤에는 항산화 성분과 다른 재생 성분이 풍부하게 배합된 가벼운 젤 모이스처라이저 혹은 세럼을 얇게 펴발라주면 상처를 자극하지 않고 치유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모이스처라이저나 세럼을 아주 얇게 발라주면 피부 재생도 빨라지며 흉터가 남았다면 피부 치유 성분과 퀘세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배합된 실리콘 베이스의 젤 또는 세럼을 발라주면 자국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신이 운영하는 뷰티정보 사이트 폴라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상처 종류에 따른 치유법 등 흉터 최소화를 위한 더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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