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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다. 스타크래프트2가 글로벌 리그로 통합되어 WCS가 온다.
블리자드는 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하모님볼룸에서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시리즈(WCS)를 발표했다. 이 대회는 블리자드와 KeSPA, 온게임넷과 곰TV가 손을 잡았다. 그리고 ESL, MLG, eSF, 터틀, 트위치등 글로벌 e스포츠 관련단체가 하나되어 새 역사를 만들었다.</p> <p>
WCS는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글로벌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다. 한국 미국 유럽 등 3개 지역리그를 통해 3개의 정규시즌과 3개의 글로벌 시즌 파이널에 참여한다.</p> <p>랭킹 시스템에 의해 개인적 점수를 획득하며 시즌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하는 블리즈컨에서 글로벌 파이널이 열려 스타크래프트2 세계 챔피언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p> <p>WCS 리그는 4월 4일 WCS 코리아-GSL로 시작된다. 한국의 온게임넷과 곰TV가 번갈아 시즌을 주최한다. 한국의 두 주최사들은 각자의 방송플랫폼을 통해 모든 WCS 코리아 상호 교차로 중계 방송한다.</p> <p>
미국과 유럽의 대회는 MLG와 터틀 엔터메인터먼트가 각각 담당하다. 방송 파트나 게임전문 인터넷 방송 트위치는 통합 스타크래프트2 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방송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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