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가시화 기대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섰다.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300원(0.77%)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상태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미얀마 가스전에서 올해부터이익이 발생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되면서대우인터내셔널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명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상반기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정상적인 생산궤도에 진입하면 매년 3000억~4000억 수준의 경상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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