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이엠씨, 휴먼텍코리아, 이디디컴퍼니가 정리매매 첫날 폭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우이엠씨는 전날보다 138원(79.77%) 떨어진 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먼텍코리아는 79.79%, 이디디컴퍼니는 82.08%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부실한 재무상태 등을 사유로 이들 세 기업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정리매매기간은 모두 오는 11일까지며 상장폐지일은 12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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