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리쌍 길이 1일 1식을 공개했다.4월2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1일1식이 유행이라져? 그래서 저도 시작했습니다. 길이의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식단 대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위에 차려진 길의 한 끼 식사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밥은 물론이고 두 종류의 찌개와 제육볶음, 조미 김, 김치, 감자볶음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다. 하지만 길의 식단은 다이어트가 아닌 오히려 부담스런 1일1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길 1일 1식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1일 1식 공개 대박이다” “길 다이어트 음식보니까 배고프다” “길 1일 1식 공개 더 살찌는 식단 아닌가.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1일1식은 일본의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주장한 식사법으로 공복상태를 유지하다 끼니를 먹을 때 배불리 먹는 부분단식을 말한다. (사진출처: 길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내연모' 이민정 "이병헌, 바쁜 관계로 조언 듣지 못했다" ▶ 슈퍼주니어 성민 ‘슈키라’ 하차, 8일부터 려욱 단독 DJ 맡아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 ▶ '구가의서' 신우철PD, 이승기 반인반수 설정 이유 "멜로 극대화 아냐" ▶ [포토] 故 박상규, 사망 하루만에 빈소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