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상규 별세, '조문객 발길 이어져'

입력 2013-04-02 21:05

가수 겸 MC 박상규의 빈소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뇌졸중으로 투병중이던 고인은 1일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71세.

1965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친구야 친구', '조약돌' 등을 히트시켰으며 90년대까지 라디오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 MC로 맹활약했다.

고인의 발인은 4일 오전이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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