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슈키라’ 하차, 8일부터 려욱 단독 DJ 맡는다

입력 2013-04-02 16:15
[최송희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4월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성민이 4월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11년 12월부터 려욱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해온 성민은 오는 4월 중순 일본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썸머스노우’ 공연 스케줄 등으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는 4월8일부터 DJ 려욱 중심으로 방송되며, 동료 아티스트들의 지원도 있을 예정.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을 순회하며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투어를 펼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 가수 겸 MC 박상규, 뇌졸중 투병 중 사망 ▶ 결말 앞둔 '야왕' 시청률↓, '직장의 신' 8.2%로 출발 ▶ 싸이, MBC '뉴스데스크'서 신곡 '젠틀맨' 확정 발표 ▶ 샤이니 ‘드림걸’ 표절의혹, SM 측 “멜로디·코드 진행 달라” 해명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