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 출시

입력 2013-04-02 15:30
수정 2013-04-02 16:24
KT는 2일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 서비스를 내놓았다. 스마트폰의 음란, 폭력, 도박 등 유해 콘텐츠를 차단해주는 ‘올레 자녀폰 안심’과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해 안전사고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올레 스마트 지킴이’를 하나로 합친 서비스다. 월 2000원씩인 두 서비스를 1000원 할인된 가격인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 가능하다. 서비스에 가입하고, 올레마켓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이용하면 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