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극과 극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4월6일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 ‘1인 2역’으로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지혜가 극중 ‘유나’와 ‘몽희’ 두 캐릭터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극중 현수(연정훈)의 아내로 도도하고 까칠한 ‘유나’ 캐릭터와 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몽희’의 모습이 담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한지혜는 ‘몽희’를 표현하면서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껏 뽐냈으며, ‘유나’를 표현할 때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현재 한지혜는 두 인물을 연기하면서 캐릭터의 다른 성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고 차가운 ‘유나’를 연기할 때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카락과 강렬한 색감의 옷을 입어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으며, ‘몽희’를 연기할 때는 수수하지만 보석 디자이너 지망생 답게 센스있게 믹스 매치해 밝고 활기찬 매력의 캐릭터를 표현해내고 있다고. 한편 극과 극 매력으로 1인2역 연기를 펼칠 한지혜의 모습은 4월6일 토요일 오호 8시40분 첫 방송될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 가수 겸 MC 박상규, 뇌졸중 투병 중 사망 ▶ 결말 앞둔 '야왕' 시청률↓, '직장의 신' 8.2%로 출발 ▶ 싸이, MBC '뉴스데스크'서 신곡 '젠틀맨' 확정 발표 ▶ 샤이니 ‘드림걸’ 표절의혹, SM 측 “멜로디·코드 진행 달라” 해명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