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나뚜루 POP 모델 발탁 “나뚜루 팝 댄스로 女心 공략할래요”

입력 2013-04-02 12:15
[김지일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롯데리아가 전개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의 신규 브랜드 ‘나뚜루 POP’의 모델로 선정됐다.인피니트는 새 앨범 ‘뉴 챌린지’의 타이틀곡 ‘맨 인 러브’로 활동을 펼치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하는가 하며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컴백 일주일만에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 중이다.특히 ‘맨 인 러브’는 칼군무로 대표되던 인피니트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쏙 빼고 봄을 닮은 사랑스런 인피니트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을 담은 곡으로 나뚜루 POP의 달콤하고 상큼한 아이스크림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 이에 인피니트는 나뚜루 POP 광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 ‘나뚜루 팝 송’에 맞춰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나뚜루 팝 댄스’를 추며 여심몰이에 나설 예정이다.나뚜루 POP은 나뚜루가 2012년 11월에 출시한 브랜드로 나뚜루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연주의 콘셉트라면 나뚜루 POP은 1724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에 맞춘 ‘스무살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라는 콘셉트를 지향한다.나뚜루 관계자는 “나뚜루 POP의 톡톡 튀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인피니트의 강렬한 에너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인피니트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나뚜루 POP의 젊고 경쾌한 이미지가 서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뚜루POP은 광고 온 에어와 함께 인피니트의 산뜻한 매력을 메인 페이지에 담은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다. 페이스북은 ‘매일매일 받아보는 재미있는 팝 매거진’이라는 콘셉트로 나뚜루 POP의 주요 고객층인 1724세대가 좋아할 트렌디한 소식도 제공해 특색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뚜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男-女 의견 달라…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