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기성용 근황 공개, "근데 어째 표정이…"

입력 2013-04-02 01:27

구자철이 동료 기성용의 근황을 공개했다.

구자철은 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애 왜 이렇게 우울해 보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국가대표 트레이닝복을 똑같이 입은 구자철과 기성용이 이동하는 버스 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자철은 버스 안에서 기성용이 모습이 보이도록 셀카를 찍었다. 기성용은 헤드폰을 낀 채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6월 22일 제주도 출신의 연상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기성용은 최근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공식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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