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매니저'에 OB와 쌍방울이 돌아왔다

입력 2013-04-01 19:26
수정 2013-04-02 13:45
<p>넘버원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매니저'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또 한번 진화했다.</p> <p>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인기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 총 3개 년도의 KBO 선수 및 국가대표 카드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단행했다.</p> <p>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단행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비롯해 97년~99년 KBO 선수카드, 신규팀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16개 년도의 KBO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를 라인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OB베어스와 쌍방울레이더스의 야구 영웅들도 만날 수 있게 돼 야구팬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 밖에 △게임 UI 개선 △도전과제 및 오늘의 미션 추가 △팀 전체에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팀컬러 다양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지난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마구더리얼'을 비롯해 '마구마구', '마감자', <마구매니저>까지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마구시리즈가 야구게임시장 평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친구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이 주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매월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마구매니저'의 인기 행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마구매니저'는 지난 9월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첫 출시 후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장르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해 왔고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수도80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2년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비롯해 팀 작전실, 랭킹포인트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가며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마구매니저' 시즌 개막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http://bit.ly/SSehr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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