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 직원 복지 활성화에 박차… 다자녀 양육기사 이벤트 실시

입력 2013-04-01 19:26
[김지일 기자] 1577-1577 대리운전이 다자녀를 둔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특별한 직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코리아드라이브가 전개하는 대리운전 서비스 브랜드 1577-1577 대리운전의 이번 이벤트는 3월 말 진행된 것으로 다자녀 양육 기사를 위한 행사로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마련된 행사다. 구청에서 다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줄어들면서 착안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약 1,200여 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 기사들의 감사 인사와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코리아드라이브김동근 대표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을 보면 내 과거가 떠올라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이에 코리아드라이브는 ‘1577-1577 대리운전 다자녀 양육 기사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수근의 대리운전으로 더욱 잘 알려진 1577-1577 대리운전은 대리운전 기사 및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리운전기사에게는 무료법률상담, 애경사지원, 명절선물지원, 의료비 지원 등의 제도적 혜택이 제공되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한다.한편 1577-1577 대리운전은 서울 및 경기 지역 경찰서, 주요 음식점 등과 업무 협약 및 제휴를 통해 올바른 심야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상반기 구직 활동 유형 ‘문어발족’ 多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