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부 부동산대책 시의적절"

입력 2013-04-01 19:20
새누리당은 1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동산 경기가 사상 최악이라고 할만큼 침체된데다 중산층과 서민이 부동산 문제로 큰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새 정부가 조속하게 대책을 마련한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 대책이 실질적 효력을 발휘하려면 국회에서 부동산 관련 법률 일부를 속히 개정하는 등 손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 늑장을 부리면 시장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정부 대책의 기대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면서 "여야는 4월 국회에서 필요한 입법조치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