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덴마크 핸드메이드 러버부츠 브랜드 일세야콥센(Ilse Jacobsen)이 2013 S/S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1993년 덴마크 디자이너 일세야콥센에 의해 탄생한 일세야콥센은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과 내추럴한 아름다움, 독창성을 담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할리우드 스타와 해외 셀러브리티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은 일세야콥센은 독특한 레이스업(Lace-up) 디테일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조했으며 종아리 굵기에 맞춰 끈을 조절할 수 있어 스마트하다.100% 천연 고무를 사용해 터치감이 매우 부드럽고 러버부츠 특유의 고무 냄새가 없으며 천연 고무 27개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차별화 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신발 내부에 드라이콧을 적용해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통기성은 기존의 러버부츠와 차별화된 장점이다.일세야콥센 관계자는 “스칸디나비아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보다 차별화 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과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 세터는 물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일세야콥센은 스웨덴, 영국, 이태리,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세이브힐스 압구정 직영샵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일세야콥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손담비, 빈티지 스타일 공개 “섹시하고 요염해~”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