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 사전예약 고객 1만명 넘어

입력 2013-04-01 17:13
수정 2013-04-01 17:56
LG전자는 오는 6~7일 열리는 3D(3차원) 체험 이벤트인 ‘LG 시네마3D 월드페스티벌’의 사전예약 고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 ‘뽀로로’, ‘아가월드’, ‘흥부와 놀부’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3D로 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 ‘헤일로4’, ‘하운즈’ 등 최신 인기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이며, 오는 5일까지 홈페이지(http://www.lgcinema3d.co.kr)에서 우선입장권을 신청하면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우선입장권을 신청하고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탭북, LG포켓포토,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가수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5일까지 우선입장권 신청자가 2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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