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실패 기업인의 재기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연구·개발(R&D) 자금 애로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재창업 전용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재창업 전용 기술개발사업은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된 재기 중소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해 원활한 재기를 돕는 사업이다.
총 자금 지원 규모는 25억원이며, 과제당 지원 한도는 1억원 이내(총 사업비의 90% 이내)다. 중기청은 기술성 및 시장성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평가 절차를 거쳐 오는 7월께 약 24개 내외의 신규 과제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