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제57회 신문의 날 표어를 선정, 1일 발표했다. 대상은 남궁민 씨(26·한국외국어대 대학원)의 ‘내 손 안에 신문 나의 경쟁력’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모바일 시대에도 신문의 역할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평가했다.
‘365일 36.5도, 날마다 체온을 나누는 신문’(이문석·70)과 ‘아이와 신문을, 진실과 평생을’(황경호·38)은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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