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제품 제조업체인 금호 엔.티가 1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올 들어 두 번째 상장심사 청구다. 금호 엔.티는 부직포, 폴리우레탄폼 등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 424억원, 순이익 28억원을 올렸다. 대주주는 브이피코리아라는 법인으로 금호그룹과는 연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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