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100억BW 만기전 취득후 소각

입력 2013-04-01 14:27
시노펙스(대표 손경익)가지난해 3월 말에 발행했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억원에 대해 채권 전액을 만기전 취득, 소각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시노펙스는 이로써 잔여 신수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모두 상환,주식형 사채는 전액 소멸하게 됐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 재원은 대환을 하기 위해추가적으로 주식형 사채 등을 발행해서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활동으로 인한 내부 유보금으로 전액 상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