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이 중국 수출 기대감에 거래제한선(상한가)까지 뛰었다.
1일 오후 1시28분 현재 리홈은 전 거래일보다 420원(14.84%) 상승한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나흘 연속 상승세다.
이날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리홈은 중국 주방용품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로밤전기(老板電器)에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밥솥 공급 계약을 맺었다"며 "향후 중국 관련 수출 매출이 늘어날 가능성에 따른 가치 대비 주가(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워은 "로밤전기는 30~40년 업력을 가진 레인지 후드 판매 전문회사로 중국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리홈쿠첸의 한국산 밥솥을 OEM으로 도입, 향후 프리미엄 압력밥솥 시장에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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