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무게 757g·두께 9.9mm 초슬림 디자인

입력 2013-04-01 10:59
수정 2013-04-01 11:24
[김지일 기자] 4월1일 삼성전자가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해 노트북 혹은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제품인 ‘아티브 스마트 PC’LTE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은초고속 LTE통신을 지원해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PC에 최적화된 최신 인텔 ATOM CPU(Clover-Trail)와 2GB 시스템 메모리, 64GB SSD 저장 장치 등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추가.S 펜을 통한 정전식 멀티 터치 방식을 지원해 태블릿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9.9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에 무게 757g,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HD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에 고릴라글래스 강화유리로 야외 사용시 선명한 화질에 내구성도 강화했다.‘아티브 스마트 PC’LTE 모델은통신사 KT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KT M&S, KT 올레샵을 통해 구입할 수있으며 출고가는 121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LTE 스마트 PC 개통 기념으로 선착순 구입자 1,000명에게 북커버 케이스, 화면보호 필름, 마우스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KT 올레닷컴 액세서리 샵에서도 전용 MS Office 365 프로그램과 최신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등 제품의 15% 할인구매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삼성전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상반기 구직 활동 유형 ‘문어발족’ 多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