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수 대득스틸 회장(68·사진)이 제33대 건국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간이다. 정 회장은 대득스틸을 40여년간 경영해오며 국민연대 공동의장, 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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