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걷기행사…2000만원 기부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30일 창업 31주년을 기념하는 도보행사 ‘희망행진 31’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최병오 회장(가운데), 샤트렌 우성I&C 등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했다. 희망행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한강변을 따라 이동해 서울숲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패션그룹형지는 도보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이 1㎞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여기에 최 회장과 임원들의 성금을 더해 마련한 ‘행복드림 기금’ 2000만원을 구호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에 기부하는 협약식을 열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